생각하는 그림들 오늘
미술작품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진다. 비록 작품의 의미와 작가의 의도는 간파하지 못할지라도 그것이 편안함을 얻는데 그리 큰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미술작품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작품을 보고 해석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 미술작품에는 상징성을 띤 물건이 무수히 등장하고 색배합도 함부로 한 것이 없다. 때문에 공부 없이 무작정 많은 작품을 감상한다고 해서 미술작품을 보는 눈이 트일 수는 없다. 다시 말해 공부를 하지 않고는 한계가 있다. 일간지 미술 담당 기자, 학고재 관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파주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서 집필에 몰두 중인 미술평론가 이주헌씨. 50 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1,2” 내 마음속의 그림” 미술로 보는 20 세기” 등 동서양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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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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