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
담이 너무 높으면 소통은 불가능하다. 통섭은 서로의 주체는 인정하되 담을 충분히 낮춰 소통을원활하게 만드는 노력이고 이것을 볼 줄 아는 안목을 통찰이라 한다.최재천교수님은 인간과 동물은 이런 것이 다르다고 가끔 언급을 하신다.역사에는 이런 말이 있다. "역사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 비교가 되는 말일진 모르겠지만페이지318 밑6줄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의 세계에서는 남을 대신하여 책임을 지는 행동이란 존재하지않는다. -모성본능,연애본능,문화적 본능은 무엇인가 욕망의 진화,솔로몬의 반지 아직은 안읽었지만동물에게도 문화가 있다. 다시 보시면 이런 말씀은 안하셨을텐데./.....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참으로 우리시대의 혜안있는 석학이시란걸 감수를 하신 책이나 저술하신 책 그리고 소개해주시던 다른 학문분야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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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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