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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그림책 중 시리즈물은 성공하기가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요즘 <내 친구 카렐>시리즈 다 잘보고 있어요.특히 요즘 이 책에 홀릭중인데요.바로 혼자서도 잘해요 바른습관편이랍니다.    역시 믿고 보는 출판사 사파리책.주인공 카렐을 따라하면서자연스레 바른습관을 배울 수 있답니다♬ 

혼자 옷 입고, 먹고, 화장실 가는 습관을 올바르게 길러 줘요! 나는 혼자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요. 혼자 먹을 수 있고, 혼자 화장실 가서 똥을 눌 수도 있어요. 혼자서 할 줄 아는 게 점점 늘어간답니다. 내 친구 카렐_ 혼자서도 잘해요 는 우리 아이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종일 생활하는 동안 옷을 갈아입고, 밥과 간식을 먹고, 화장실에 가는 가장 기본적인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에요. 카렐은 혼자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요. 혼자 잠옷을 벗고 팬티부터 차근차근 입지요. 거꾸로 입기도 하고, 바지를 머리에 쓰기도 하지만 결국 혼자 잘 입는답니다. 카렐은 식탁에 앉아서 혼자 식사를 할 줄도 알아요. 따뜻한 국물도 숟가락으로 잘 떠먹을 수 있고, 당근이랑 고기도 포크로 잘 찍어 먹지요. 카렐은 혼자 화장실에 갈 수도 있답니다. 똥이 마려우면 전용 변기 앞으로 가서 바지랑 팬티를 벗고 느긋이 기다리지요. 볼일을 보고 나면 비누로 깨끗이 손도 씻어요. 이 책은 카렐의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가 스스로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의 버릇과 습관은 대부분 2~3세에 형성되지요. 우리 아이의 또래 친구와도 같은 카렐이 스스로 해내는 여러 상황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무엇이든 스스로 해 보려 노력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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