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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국 아이# 이나영 글 / 이갑규 그림<투아와 코끼리 폰폰>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는 스콜라 어린이 문고..이 책은 악동 석동이의 성장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어요엄마에게까지 막말을 일삼고 제멋대로에 구제불능인 석동이..그래서 친구들은 석동이를 달가워하지 않았어요친구들을 한껏 괴롭힌 다음, 청소를 빼먹고 집에 가던 길이었습니다골목길에 덜 마른 시멘트에 발자국을 내며 놀았더니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아이가 나타나는게 아니겠어요반대로 석동이는 투명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발자국 아이는 친구들의 호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였어요그러던 중 가방 분실 사건이 발생하고, 석동이가 의심을 받지만투명 인간이 된 석동이는 발자국 아이를 보며 비아냥거릴 뿐입니다석동이의 변함없는 모습에 발자국 아이는 지금까지와는다른 모습을 보였어요악동이 된 발자국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석동이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된 석동이는 마침내는 자신의 자리를 되찾게 돼요..그리고 친구들에게 지난 일을 사과하고발자국 아이가 자신을 찾아와준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시멘트에 남긴 발자국이 또 다른 내가 되고, 정작 자신은 투명인간이 된다는 이야기가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아마도 발자국 아이는 석동이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기를 바라며 찾아와준 것은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석동이의 나쁜 언행으로 말미암아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는작은 교훈을 주리라 생각해요..
내가 바라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그 녀석, 발자국 아이 발자국 아이 는 스콜라 어린이문고의 스물다섯 번째 책으로, 막말에 심술에 사고뭉치인 석동이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발자국 아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발자국 아이, 그 녀석이 나타나고 투명 인간이 되어 버린 석동이는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그 녀석을 쫓아다니지만, 도대체 녀석의 정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동그란 얼굴, 작은 눈 그리고 빳빳한 머리카락까지, 생김새는 똑같지만 하는 행동은 딴판인 발자국 아이. 과연, 석동이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내가 최고야
난 잘못한 게 없다고!
발자국 아이를 만나다
내가 안 보여!
어떻게 나를 못 알아볼 수 있지?
범인으로 몰린 그 녀석
그 녀석이 수상하다
내 마음이 이상하다
진심이 담긴 사과
발자국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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