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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는 겉모습은 선머슴같기도하지만 힘든 아버지를 최선을 다해 집 안과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착한 아가씨입니다.선머슴같은 겉모습조차 딸이 아닌 아들의 몫까지 해내고자하는 은아의 마음에서 빚어진 모습이죠.하지만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를 도우려는것은 은아뿐이고 은아의 어머니와 언니들은 돈을 쓰고 사치하는데 여념이 없고 결국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은아는 라울과 만나게 됩니다.처음에 제목 보고 푸른수염이 나오니 살짝 미스터리한 남주와 가벼운 남주가 나오겠다했습니다.남주와 여주가 아니라 남주와 남주가 나오는줄 알았습니다.표지그림을보고 비엘물이라고 생각해서 오랜만에 읽어볼까 하고 열었는데 비엘이 아니라 로맨스소설이었네요.여주 좀 예쁘게 그려주지 했습니다.표지때문에 그랬다지요.표지를 딱 보는 순간 비엘물인줄 착각을 했습니다.내용은 큰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속 뒤집던 인물들이 결국은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건 역시나 짜증났지만요.전 권선징악을 바라는 스타일이었나봅니다
강추!

‘La Barbe bleue Co’의 천재적인 사업가 라울 윤.
한국의 평범한 진은아에게 청혼하다!

진은아 씨, 결혼 생각은 있나?
하, 하긴 해야죠. 언젠가.
내일 하지, 나하고.

집안의 빚을 갚아주고 대신 결혼하자는 남자!
팔려 가듯 결혼 계약서에 사인한 은아.
첫눈에 아름답고 섹시한 라울에게 반한 그녀는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 남자, 무언가 비밀이 있다!


1. 은아
2. 라울
3. 계약? 결혼?
4. 사치스러운 은아 씨
5. 다섯 번째 아내
6. 그 남자의 악몽
7. 노란 장미의 저택
8. 마르틴
9. 결혼식
10. 허니문
11. 가출
12. 셀린과 레이첼
13. 귀부인의 눈물
14. 서쪽 탑의 비밀
15. 라울의 고백
16. 그들의 처음
17. 일탈
18. 같지만 같지 않다
19. 깨진 유리 구두
20. 그리고 두 사람은
에필로그
외전. 마르틴

 

10일 만에 끝내는 무역실무

무역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상황에서, 급하게 무역 업무를 맡게되어 산 책.무역 실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초적인 용어부터 프로세스까지, 2번 정도 완독을 한다면 누구든 무역 실무를 할 수 있다고 본다.이미 무역 실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깊은 내용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다.10일만 투자하면 나도 무역실무 베테랑! 어려운 무역 용어와 절차들을 알기 쉽게 풀이한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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