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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lastic Reader Level 2: Ruby Bridges Goes to School: My True Story: My True Story
ksbv 2024. 2. 16. 17:57
SCHOLASTIC READER
LEVEL 2.
Ruby Bridges Goes to School
스콜라스틱 리더는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영어책이더라구요.
사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만났는데...이책은 레벨 2의 developing reader 단계의 책으로
Ruby Bridges의 실화를 다룬 이야기네요.
본책, 워크북,cd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콜라스틱 리더 레벨2는 250~750단어를 배울 수 있고 1단계에 비해 문장이 좀더 길어졌는데요.
워크북 맨 뒷쪽에서 스콜라스틱 리더의 책들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레벨3단계로 나뉘어 책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레벨2의 경우는 1~2학년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3학년인 우리 지원이에게 적정한 수준의 책인것 같더라구요.
쉽거나 어렵다는 느낌없이 새로운 단어도 익혀보며 공부할 수 있었지요.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한 책이라 그림이 아닌 사진으로 나와 있어요.
백인과 흑인의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네요.
Ruby Bridges는 흑인학교의 유치원에 다니다 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었는데..
당시 정부에 의해 흑인학교보다 가까운 백인학교에 다니게 되네요.
흑인과 함께 공부시키길 원하지 않는 백인 부모들은 자녀들을 데려가고
Ruby Bridges는 선생님과 함께 외로운 나날을 보내나
결국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왔고,친구가 되었네요.
그런 어린시절을 겪고서 어른이 된 Ruby Bridges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네요.
지원이 책 읽는 모습 올려보아요~
워크북이 있어서 참좋아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보며 복습할 수 있지요.
책을 읽기 전 어떤 내용일지도 살펴보고, 단어공부도 해볼 수 있네요.
문제가 그리 어렵지 않아 지원이도 재밌게 할 수 있었지요.
단어뿐만 아니라 표현,읽기,쓰기까지 골고루 익힐 수 있는 학습이네요.
열심히 워크북 풀고 있네요.
앞서 배운 내용들이라 재밌게 풀어볼 수 있어요.
스콜라스틱 리더는 아이의 수준에 맞춰 교재를 선택해 재밌는 스토리로 영어에 흥미를 북돋아주고,
체계적인 학습으로 리딩뿐만 아니라 단어나 듣기,쓰기등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엄마표로 영어를 가르쳐주기 좋은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In 1960, six-year-old Ruby Bridges walked through an angry crowd and into a school where she changed history.
This is the true story of an extraordinary little girl who helped shape our country when she became the first African-American to attend an all-white school in New Orleans. With simple text and historical photographs, this easy reader explores an amazing moment in history and the courage of a young girl who stayed strong in the face of ra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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