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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권위있는 작가 에도가와 란포그의 이름에 맞춰서 상까지 있다. 왜 그를 추리 소설계의 아버지라고 부르는가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단편을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그의 필력, 내용 등을 보기 위해서 구매했다.단편이다보니 내용이 알차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으로 인해서 다른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쳤을 법하다는 것만은 알수있다.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내용, 지금 읽어도 촌스럽지가 않다.배경 등의 설명이 중요한게 아니다. 인간의 심리를 잘 건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인정 받는게 아닐까 싶다.본인도 장편보다 단편이 낫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단편에서도 긴장감이 느껴졌다.개인적으로 스티븐 킹보다는 나은듯..하다. 버릴게 없는 작품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주옥같은 단편소설들을 모은 전단편집 중 제3권. 국내최초 정식계약으로 제대로 번역한 에도가와 란포의 걸작모음으로, 일본의 미스터리 문학을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소설이라 할 수 있다. 전단편집은 1권과 2권 ‘본격추리’, 3권 ‘기괴환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3권인 이 책에는 란포의 대표작을 포함하여 총 51편의 단편을 싣고 있다.

작품의 원본으로는 에도가와 란포 자신이 교정을 한 도원사桃源社판 에도가와 란포 전집 18권이 사용되었는데, 도원사판 전집의 각권 후기에는 란포가 직접 작성한 후기가 첨부되어 있어 그의 인간관계라든가 당시의 사회 분위기 등을 알 게 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붉은 방
인간의자
고구마벌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복면무도회
1인2역
오세이의 등장
목마는 돌아간다


독풀
백일몽
화성의 운하
공기사나이
악령
손가락


방공호
누름꽃과 여행하는 남자
메라 박사
쌍생아
춤추는 엄지동자
사람이 아닌 슬픔
거울지옥
벌레


에도가와 란포를 소개하며
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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