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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ksbv 2024. 2. 21. 06:09


화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 빅터 17년간 바보처럼 살아왔던 바보 빅터의 이야기를 단숨에 읽었다. 근래에 들어와서 깊은 감동으로 읽은 책이었던 것 같다. 로라와 빅터를 만들어 내는 레이첼 선생님의 비상한 눈도 매력적이다. 레이첼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 실험을 할 때 나두 의아했지만 역시나...하는 생각을 이네 가질 수 있었다. 이 작가는 어쩌면 이렇게 쏙 빠져 들 수 있도록 책을 썼을까? 자신의 재능을 묻고 살아야 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자신의 의지를 믿어라.방해자. 너 자신을 믿어 라는 단어가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을 것 같다. 내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래서 콕콕 휴대폰 버튼을 눌러 보았다. 빅터처럼 로라처럼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눈을 발견하기를, 그리고 재능을 방해하는 방해자가 되지 않기 위한 안목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2012.2.22. 부자 배꼽 http://blog.daum.net/sosim7527/15177017: 부자 배꼽의 다음 블러그
우리는 모두 빛나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잠시 접어둔 그 날개가 반드시 당신이 그리는 꿈에 당신을 데려다 줄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 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들려주는 감동적인 희망과 긍정의 이야기. 저자는 훗날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화와, 못난이 콤플렉스 로 힘겨운 삶을 살았던 트레이시라는 여성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로라의 이야기로 다수의 독자들에게 우리 인생의 가장 위대한 진실에 대해 풀어놓는다.

이 책의 주인공 빅터와 로라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편견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이는 그들 스스로를 가두는 커다란 벽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종종 벌어지곤 하는 동화 같은 현실이 그들에게도 찾아왔고, 이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이야기는 두 사람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저자는 빅터와 로라의 삶을 통해 쓰디쓴 좌절과 고통,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희망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것. 잠시 접어둔 이 날개는 언젠가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저자는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데서 시작되는 삶의 기적 같은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누구에게나 숨겨진 날개가 있다

프롤로그

01. 바보한테 공부는 필요 없어!
02. 못난이 콤플렉스
03.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
04. 에머슨의 제1법칙
05. 세상으로 나가는 통로
06. 고귀한 목표
07. 호기심이 가져온 행운
08. 믿음보다 큰 두려움
09. 내 눈으로 보는 세상
10. 생애 첫 선택
11. 과거의 속박
12. 포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선택
13. 행복의 자격
14. 암기왕 잭
15. 7년 만의 귀향
16. 나를 믿는다는 것
17. 토크쇼
1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 천재가 된 바보

에필로그

 

2017 에듀윌 공인중개사 출제가능문제집 2차 부동산공시법

학원 수강생이라 학원에서 책을 받았지만 복습겸으로 한번 더 풀고싶어서 (학원수업받느라 책이 너저분하기도 했고)구매했습니다. 책 가격은 꽤 나가는 편이라ㅠㅠ 사실 부담스러운 금액이기는 하지만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하고싶었던 심정이어서ㅋㅋㅋㅋ크게 고민않고 구입했던 것 같네요!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자격증도 취득했구요^^공인중개사 합격은 에듀윌~ 괜히 나온 말은 아닌 거 같아요정말로 합격자수도 제일 많기도하구요^^과거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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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기다리다

꽃을 기다리다식물을 가까이하지 않는 현대인이라면 어떻게 꽃과 나무와 풀의 한 해 혹은 여러 해를 살아온 삶을 이렇게 자세히 알 수 있었을까요. 여기 의 다음 책이자 자연 관찰을 드로잉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가 생겼습니다.드로잉은 실제 사진과 다르게 배경은 흰 편에 식물 그 자체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보기에도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배경이 가려져서 오롯이 식물의 윤곽이 도드라지고, 특유의 구조가 눈길을 끕니다.씨앗에서 싹이 움트듯이 나무의 작은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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