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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고양이와 상처받은 아이들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그들여러가지 사연들로 구성되어있다사람과 고양이의 대화를 통해 현재의 나의 모습은 어떤지,이 사회에 그들의 상처를 안아줄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연우는 어리지만 말하는 고양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을 이겨낼 희망을 갖게 되는데,현실에서 그 고양이들의 몫을 해줄 어른들이 있다면나도 그런 어른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낮은산 청소년문학 키큰나무 시리즈 14권.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모두 깜언 의 작가 김중미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각박하고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들을 통해 끊임없이 희망을 발견해 냈던 김중미 작가의 마음에 이번에는 고양이들이 들어왔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완성한 소감을 이렇게 전해 왔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제야 고양이들을 통해 진짜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찾은 것 같아요. 어쩌면 떠나보낸 이들에 대한 씻김굿 같기도 하고, 남은 이들끼리의 다짐 같기도 하고……. 김중미 작가는 세상에서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다친, 저마다 아픈 사연을 지닌 고양이들을 통해 타인의 슬픔과 아픔을 들여다보며 공감하고 서로 소통하는 일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말의 힘, 소통의 힘이 얼마나 큰지, 우리가 어떻게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소중한 진실을 깨닫게 된다.
1. 모리 이야기
2. 크레마 이야기
3. 마루 이야기
4. 연우 이야기
5.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민주주의의 정원
서점에서 구매한 책학교 민주주의와 자치에 대해 교육계에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사회의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 그 내용을 학교에 적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민주주의는 공짜로 이루어지지도, 저절로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적절한 교육과 이 책의 비유대로 정원사 가 있어야 민주주의가 올바르게 꽃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존 세대는 민주주의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했다. 2019년 국회의 한심한 모습이 지금 우리의 민주주의
uieba.tistory.com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한국사 인강계에서 유명한 큰별쌤의 교재를 샀다. 동생이 먼저 사용하려고 하던데... 그 아이가 다 쓰면 나도 이 책으로 공부해서 한국사 자격증을 따야겠다. 교재만으로 공부하는 것은 약간 힘들고 최태성쌤 EBS 강의를 들으며 교재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이용 방법이다. 한국사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일타이피라고 할 수 있겠다.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은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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