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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사야지 읽어야지 했는데 드디어 손에 들어보게 되네요.원작 자체는 발매된지 꽤 시간이 지난 작품이지만, 한국판의 표지가 너무너무 예뻤습니다.작중에 디저트가 자주 등장한다는 점을 잘 살린 디자인이라 매력적이기도 했죠.내용은 주인공들이 학생 신분인 만큼 그와 관련된 환경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주.오사나이의 디저트 사랑이 엄청나 읽으면서 저도 디저트가 먹고 싶어졌습니다.......다음 권도 기대되네요.

탐정은 정말이지,
소시민 지망생이 할 짓이 아니야.
‘고전부’를 뛰어넘는 ‘소시민’ 콤비 등장, 그 첫 번째 권!


참견하기 좋아하는 고바토와 집념이 강한 오사나이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다. 단순한 친구 관계도, 연인 관계도 아닌 두 사람이 지향하는 것은 일상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소시민이 되는 것! 그런 두 사람 앞에 등장하는 갖가지 수수께끼들. 과연 고바토와 오사나이는 소시민이 되겠다는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을까?

‘소시민’ 시리즈는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이다. 요네자와 호노부의 초기 학원 미스터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시리즈로 신간이 출간될 때마다 미스터리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연말 미스터리 순위에 오르내리는 대표 시리즈다. 일본에는 시리즈 뒷권인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가제)이 출간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한 권씩 엘릭시르를 통해 만나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양의 탈
For your eyes only
맛있는 코코아를 타는 법
배탈
고독한 늑대의 마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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