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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이 유행인만큼 시중에 수많은 컬러링 북이 넘쳐나는데요.. 여행의 풍경이라던가 자연..동물 여러가지가 있지만 꽃들의 결혼식은 왠지 어려서 열심히 칠했던 색칠공부를 연상시킨다고나 할까..뭔가 향수를 자극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풍경보다는 인물 위주의 컬러링..예쁜드레스를 나만의 컬러로 칠한뒤 완성된것을 보는 뿌듯함.. 페이지 마다 간단한 영문과 아래 해설도 읽으면서 짧은 독해 실력도 시험해 볼 수 있고..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잡념을 버리고 칠할수 있는 컬러링북을 찾는다면 꽃들의 결혼식..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정원의 나라 영국에서 온 플라워 컬러링북 청혼부터 허니문까지, 꽃들의 결혼식 풍경 40여 컷 수록 미니북 증정으로 연습용이나 선물용으로 이용 [꽃들의 결혼식]은 랜돌프 칼데콧, 케이트 그리너웨이와 더불어 영국 3대 그림작가로 꼽히는 월터 크레인의 플라워 컬러링북이다. 쑥꽃 청년이 들장미 아가씨에 청혼하여 결혼식을 올리고 허니문을 떠나기까지의 결혼식 장면 40여 컷을 색칠할 수 있다. 장미, 국화, 수선화 등이 의인화된 향기로운 꽃들의 모습은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정원의 나라 영국에서 온 컬러링북으로, 한 장 한 장 색칠하다 보면 잘 손질된 영국식 정원을 거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권과 동일한 내용이 담긴 미니북을 함께 증정해 연습용이나 선물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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