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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화책 포스팅아이들이 어릴땐 책읽어주고 포스팅 하는게 내 일상의 재미였는데.. 아이들이 자라면서책이 두꺼워지고 글이 많아지면서, 책 읽어주기가 귀찮아지고 (침이마르고..^^:;) ㅋㅋ 정말 몇년만에 옛날 생각이나서 요즘은 다시 꼬꼬마들에게 책도 읽어주고 또 이렇게 포스팅도 남겨본다. 사실 어릴때 책을 사면 거의 셋트로 욕심것 사기 마련인데.. 나또한^^:; 지금의 미니멀라이프와는 반대로 그때는 거실벽 꼭대기까지 책장을 설치하고 집의 도서관화~~ 가 유행이기도 했다. 셋트로 책을 많이 사면서 거의 일본작가나 외국 유명작가들의 책을 보게되고 자연스레 우리나라 작가들의 좋은책은 많이 보여주지 못하게 되는것이 현실이다. 단행본을 구입하는 책값도 무시못할터.. 그래도 그중에서 유아기 아이들에게 들려줄 예쁜 그림책을 고르라고 한다면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시리즈 을 추천할것 같다. 그냥 내 아이에게 오래도록 들려주고 싶은 예쁜 그림책 시리즈다.
심심해! 심술 나! 아무도 나랑 안 놀아 줘!심심하다 못해 왠지 심술이 난 아이는 동물 친구들에게 장난을 걸어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뽑고, 부엉이를 푸드덕 날아가게 하더니, 잠방잠방 헤엄치는 오리 가족 코앞에서 다이빙을 합니다. 동물 친구들은 걸음아 날 살려라, 멀리 멀리 도망쳐 버려요. 가지 말라고, 같이 놀고 싶다고 울음을 터뜨린 아이에게 동물 친구들이 하나둘 다가옵니다. 그리고 친구와 어울려 신나게 노는 방법을 알려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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