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화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 빅터 17년간 바보처럼 살아왔던 바보 빅터의 이야기를 단숨에 읽었다. 근래에 들어와서 깊은 감동으로 읽은 책이었던 것 같다. 로라와 빅터를 만들어 내는 레이첼 선생님의 비상한 눈도 매력적이다. 레이첼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 실험을 할 때 나두 의아했지만 역시나...하는 생각을 이네 가질 수 있었다. 이 작가는 어쩌면 이렇게 쏙 빠져 들 수 있도록 책을 썼을까? 자신의 재능을 묻고 살아야 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자신의 의지를 믿어라.방해자. 너 자신을 믿어 라는 단어가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을 것 같다. 내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래서 콕콕 휴대폰 버튼을 눌러 보았다. 빅터처럼 로라처럼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눈을 발견하기를,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24. 2. 21. 06:0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시작은 브롬톤
- 북경대 新 HSK 실전 모의고사 3급
- 여행의 문장들
- 첫 번째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
- 신과 함께 - 신화편 (상)
- 비극의 탄생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0
-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 천안함 7년
- 다큐멘터리 차이나
- 의문의 기록
- 행복했던 날들만 기억해
-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 기암성 - 아르센 뤼팽 전집 03
- 반하다 (무삭제 연재본)
- 짧은 영광
- 도해 우주선
- 그래서 더 슬픈 영혼
- 내릴 수 없는 배
- 1센치 영문법
-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 은이의 손바닥
- 죽은 철학자의 살아 있는 위로
- 유엔미래보고서 2025
- 평화가 깃든 밥상
- 투자의 99%는 금리다
- 여름을 삼킨 소녀
- 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 5차원 달란트 교육
- 우상의 시대 교회의 사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