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개를 부탁해
오늘 전 어떤 신부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왔어요 이제 한 번 두번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더 생기다 보니.. 참.. 사람 사는게 어떤걸까하는 생각도 하고 잘 사는게 어떤 것인지..하는 것에 대해서도 가끔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여전히 철 없이 살고는 있지만.. 삶과 생명.,.. 죽음등에 대해서 생각해볼 기회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루이스 새커의 책을 보면서.. 우리 일상에서 죽음을 겪으면서 아이들에게어떻게 설명을 하고 아이들이 어떻게 느낄 수 있을지를 바라보고 그 맘을 다독여줄 수 있는 책을 만났네요 선생님의 개를 부탁해 현북스 책을 알게 되면서.. 루이스 새커.. 마빈 시리즈를 보면 정말 유쾌하기도 하고 어쩜 이렇게 우리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재미나게 엮었을까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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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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