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란포 전 단편집 3
일본의 권위있는 작가 에도가와 란포그의 이름에 맞춰서 상까지 있다. 왜 그를 추리 소설계의 아버지라고 부르는가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단편을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그의 필력, 내용 등을 보기 위해서 구매했다.단편이다보니 내용이 알차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으로 인해서 다른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쳤을 법하다는 것만은 알수있다.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내용, 지금 읽어도 촌스럽지가 않다.배경 등의 설명이 중요한게 아니다. 인간의 심리를 잘 건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인정 받는게 아닐까 싶다.본인도 장편보다 단편이 낫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단편에서도 긴장감이 느껴졌다.개인적으로 스티븐 킹보다는 나은듯..하다. 버릴게 없는 작품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주옥같은 단편소설들을 모은..
카테고리 없음
2024. 2. 16. 23:4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신과 함께 - 신화편 (상)
- 북경대 新 HSK 실전 모의고사 3급
- 투자의 99%는 금리다
- 여행의 문장들
- 행복했던 날들만 기억해
- 천안함 7년
- 은이의 손바닥
- 다큐멘터리 차이나
-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 짧은 영광
- 죽은 철학자의 살아 있는 위로
-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 도해 우주선
- 첫 번째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
- 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 유엔미래보고서 2025
- 여름을 삼킨 소녀
- 그래서 더 슬픈 영혼
- 1센치 영문법
- 내릴 수 없는 배
- 기암성 - 아르센 뤼팽 전집 03
- 비극의 탄생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0
- 반하다 (무삭제 연재본)
- 시작은 브롬톤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 우상의 시대 교회의 사명
- 의문의 기록
- 5차원 달란트 교육
- 평화가 깃든 밥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