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보바리
대학시절 불어불문을 전공하면서 20년 전 읽어 보았던 마담 보바리,보바리 부인을 다시 읽었다.프랑스어를 전공하면서 읽었던 여러 문학 작품들이 나이가 들어가니 자꾸 생각이 난다.의사가 된 샤를 보바리는 루오 영감의 딸 엠마와 결혼을 하게된다.그러나 엠마는 결혼 후 이내 시골 생활에 환멸을 느끼게된다.보바리는 엠마를 위해 용빌로 이사를 가고 그곳에서 엠마는 서기인레옹을 마음에 두나 서로의 마음을 차마 확인하지 못하고 레옹은용빌을 떠난다.곧 로돌프가 엠마를 유혹하기 시작하고, 엠마는 로돌프와 밀회를즐기기 시작한다. 단둘이 용빌을 떠나기로 하고 들떠 있던엠마른 로돌프는 떠맡기싫어 전날 도망가고만다그로부터 몇 달동안 엠마는 신경 쇠약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정신을 회복하고 보바리와 공연을 보러가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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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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