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보바리
대학시절 불어불문을 전공하면서 20년 전 읽어 보았던 마담 보바리,보바리 부인을 다시 읽었다.프랑스어를 전공하면서 읽었던 여러 문학 작품들이 나이가 들어가니 자꾸 생각이 난다.의사가 된 샤를 보바리는 루오 영감의 딸 엠마와 결혼을 하게된다.그러나 엠마는 결혼 후 이내 시골 생활에 환멸을 느끼게된다.보바리는 엠마를 위해 용빌로 이사를 가고 그곳에서 엠마는 서기인레옹을 마음에 두나 서로의 마음을 차마 확인하지 못하고 레옹은용빌을 떠난다.곧 로돌프가 엠마를 유혹하기 시작하고, 엠마는 로돌프와 밀회를즐기기 시작한다. 단둘이 용빌을 떠나기로 하고 들떠 있던엠마른 로돌프는 떠맡기싫어 전날 도망가고만다그로부터 몇 달동안 엠마는 신경 쇠약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정신을 회복하고 보바리와 공연을 보러가는데. . . ..
카테고리 없음
2024. 2. 19. 10: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투자의 99%는 금리다
- 5차원 달란트 교육
- 비극의 탄생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0
- 1센치 영문법
- 도해 우주선
- 행복했던 날들만 기억해
- 북경대 新 HSK 실전 모의고사 3급
- 의문의 기록
-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 첫 번째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
-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 반하다 (무삭제 연재본)
- 그래서 더 슬픈 영혼
- 신과 함께 - 신화편 (상)
- 여름을 삼킨 소녀
- 죽은 철학자의 살아 있는 위로
- 다큐멘터리 차이나
-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 평화가 깃든 밥상
- 시작은 브롬톤
- 은이의 손바닥
- 여행의 문장들
-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 천안함 7년
- 우상의 시대 교회의 사명
- 유엔미래보고서 2025
- 짧은 영광
- 내릴 수 없는 배
- 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 기암성 - 아르센 뤼팽 전집 0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