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기전에 사경인 회계사 책을 먼저봤다. 그 책을 보면서 재무제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대변과 차변 구분이라던지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회계에 대한 내용이라던지 사실 사경인 회계사책에는 재무재표보다는 재무제표를 이용해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중요했었다. 박동흠회계사 책에서는 아직은 재무제표에 초보인 나에게 기업투자보다는 재무재표에 대한 지식을 쌓게해주어 재미있었다. 아직 재무제표를 완벽하게 보지는 못하지만, 아주 기본적인 개념정도는 알 수 있어서 오히려 기업투자를 위한 분석에 더 도움이 되었다.꼭 필요한 내용만 집중적으로 다룬 재무 분석 가이드재무제표에 관련된 책은 그동안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주식투자자가 정말 궁금해 하고, 속 시원히 알고 싶은 부분을 꼭 집..
담이 너무 높으면 소통은 불가능하다. 통섭은 서로의 주체는 인정하되 담을 충분히 낮춰 소통을원활하게 만드는 노력이고 이것을 볼 줄 아는 안목을 통찰이라 한다.최재천교수님은 인간과 동물은 이런 것이 다르다고 가끔 언급을 하신다.역사에는 이런 말이 있다. "역사에는 새로운 것이 없다." 비교가 되는 말일진 모르겠지만페이지318 밑6줄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의 세계에서는 남을 대신하여 책임을 지는 행동이란 존재하지않는다. -모성본능,연애본능,문화적 본능은 무엇인가 욕망의 진화,솔로몬의 반지 아직은 안읽었지만동물에게도 문화가 있다. 다시 보시면 이런 말씀은 안하셨을텐데./.....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참으로 우리시대의 혜안있는 석학이시란걸 감수를 하신 책이나 저술하신 책 그리고 소개해주시던 다른 학문분야의 책을..
이 책을 두 가지 부류의 사람에게 추천한다. 첫째, 모으는 것조차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한다. 내 소비를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사람, 유행은 안 따라가고는 못 참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둘째, 불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모아야 하니 일단 모으고는 있는데 이렇게 모으다간 평생 집 한 채도 못 사고 죽을 것 같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제목을 읽고 남성은 읽으면 안 되나? 하고 생각했다. 안 될 건 없는데, 초반부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남성의 특성 과 여성의 특성 을 특정지은 상태에서 내용을 전개하는 부분이 있다.)주제1. 내가 하고 있는 자산관리만 스물다섯에 접어들 때까지 일단 주구장창 모으며 살아왔다. 경험과 관계, 기회를 포기해가며 모았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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