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고양이와 상처받은 아이들힘든 상황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그들여러가지 사연들로 구성되어있다사람과 고양이의 대화를 통해 현재의 나의 모습은 어떤지,이 사회에 그들의 상처를 안아줄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연우는 어리지만 말하는 고양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을 이겨낼 희망을 갖게 되는데,현실에서 그 고양이들의 몫을 해줄 어른들이 있다면나도 그런 어른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낮은산 청소년문학 키큰나무 시리즈 14권.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모두 깜언 의 작가 김중미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각박하고 부조리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들을 통해 끊임없이 희망을 발견해 냈던 김중미 작가의 마음에 이번에는 고양이들이 들어왔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완성한 소감을 이렇게 전해 왔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제야 고..
제법 매니악한 책들이 많은 AK시리즈중의 도해 우주선,우주선의 기본적인 원리부터 다양한 우주선을 만나볼수있는 가벼운 교양서적이었습니다.우주,천체물리에 관심은 많으나 워낙 지식이 부족한 저이기에 가볍게 보기엔 좋았습니다.다만 설명에 들어가는 그림들이 워드같은 프로그램의 도형툴로 대충 형태만 따라한 수준이어서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실제 사진을 쓰면 판권료가 추가로 들기때문에 직접그리는 식으로 대체한것 같은데 제 직업상 실제 사진을 참고할 필요가 있는데 이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다음으로는 3분의2는 현실의 우주선에 관한 이야기면 나머지 3분의 1은 가상의 우주선, 즉 존재하지 않는 우주선이자 현실의 기술과 관계없는 내용이 다소 많았습니다.너무 진지하게 설명하고 있어 이부분이 좀 붕뜨더군요...가볍게 그냥 취미..
왜 정부는 국민을 속이려고하는지 왜 이 사건들을 끝까지 파헤치는지에 대해명확히 짚고넘어가는책광대한 자료를 잘 정리해놓은 천안함의 사전같다이런 사건들이 또 생겼을때 지표가되는 책같다끝까지다 읽게되면 천안함에 대해서 더는 궁금한것은 없는것같다우리에게 생소한 재판과정과 왜 우리가 진실을 찾아야하는지에 대해 잘 설명해놓았다항상 북한과 관련을 짓고부터 보는 우리의 잣대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하는 책이다7년의 의문, 천안함은 우리에게 무엇인가?천안함 사건 발생 7년이 됐다. 칠흑 같은 초봄, 서해 앞바다에서 벌어진 전례 없는 초계함 파괴 사건이자 40명의 사망과 6명의 실종을 가져온 참사가 벌어진 지 벌써 그렇게 됐다. 그간 진실을 밝히고자 무수한 갑론을박과 논쟁이 끊이지 않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정부는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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